[AJU TV] 캐스팅 0순위, 이종석-박해진 대본리딩 현장공개

2014-04-03 16:2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수 박소희 =

이종석과 박해진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4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남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 ‘주군의 태양’, ‘시티 헌터’, ‘검사 프린세스’ 등 복합장르의 마술사 진혁 PD가 연출을 맡아 ‘201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세로 떠오른 이종석은 이번 ‘닥터 이방인’을 통해 첫사랑을 찾기 위해 질주하는 박훈 역으로 그 동안 숨겨 놨던 ‘진한 수컷의 향기’를 그득하게 풍겨내며 심장을 파고드는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별에서 온 그대’로 큰 인기를 얻은 박해진은 냉철함을 지닌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또 한 번 여심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한재준은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하버드 대학병원 부교수 출신의 흉부외과의로 우월한 외모와 매너까지 갖춰 ‘완벽남’에 가깝지만, 자신의 진심만은 보여주지 않는 파란 바다의 심연 같은 인물이다.

 

닥터이방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