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관리자 기능 더한 ‘알집 모바일', 15만 다운로드 돌파

2014-04-03 15:4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스트소프트가 지난 2월 출시한 ‘알집 모바일’이 누적 15만(안드로이드/ios)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스마트폰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알집 모바일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을 간편히 압축 및 해제할 수 있는 압축 유틸리티 앱으로, 단순 압축 관련 기능 외 파일 관리자 기능도 더해 사용자 효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및 ios를 동시에 지원하는 ‘알집 모바일’은 zip, egg, alz의 포맷으로 스마트폰 내 파일을 압축할 수 있으며, zip 포맷 외 12가지 포맷의 압축파일을 해제할 수 있다.

특히 알집 모바일은 외국어로 생성된 파일도 변형이나 오류 없이 압축 및 해제가 가능한 ‘언어변환’을 지원하여, 기존 압축 유틸리티 앱 사용자가 겪던 불편을 크게 개선하였다.

아울러 안드로이드 버전 알집 모바일은 파일삭제, 이동, 이름변경, 내보내기 등 스마트폰 ‘파일 관리자 기능’도 함께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든 파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제훈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본부장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파일관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모바일 환경에 맞춘 알집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렴, 알집 모바일을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제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