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이번 모임에는 신한은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텔코리아, 한글과컴퓨터 등 8개 기관과 NGO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한국국제봉사기구가 참여했다.
이들은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정보접근 기회 및 정보이용 환경 제고와 관련한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한 방안을 수립해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언제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협의회 주관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정보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협력할 상생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