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쳐 케이크의 주 재료 중 하나인 오렌지 맛의 리퀴르는 1880년 루이스 알렉산드레 마르니에르 라포스톨레에 의해 만들어졌다.
루이스 알렉산드레는 그 리퀴르를 친구인 세자르 리츠에게 처음 맛보게 했고 세자르 리츠는 화려한 풍미에 걸맞는 ‘그랑 마르니에르’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몇 년 후 세자르 리츠는 루이스 알렉산드레의 재정적 도움을 받아 파리에 있는 맨션을 구입, 210개의 객실이 있는 호텔로 개조했고 1898년 호텔 리츠(Hotel Ritz)를 오픈해 세계의 여행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리츠칼튼 토론토의 주니어 패스트리 셰프 유스케 아이오키가 만든 레시피가 최종 선정됐다.
케이크는 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