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DMS)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지윤, 전현무, 라미란, 이창훈, 주니엘, 조세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홍진호는 "홍진영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다보니까 케미(케미스트리)가 살아서 열애설이 불거지는 것 같다. 하지만 홍진영에게 크게 관심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최근에는 홍진영과 홍진영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남궁민이 홍진영과 홍진호의 사이를 질투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미혼과 기혼, 남성과 여성, 20대부터 40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연애토크쇼다. 총 10명의 MC 겸 로맨틱 마스터는 경험에서 우러나는 유용한 연애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