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크레용팝 신곡 ‘어이’가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 심의 관계자는 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4월 첫째 주 가요심의 결과 크레용팝이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어이’ 속 가사 중 삐까뻔쩍으로 일본어 사용이 심의에 부적격 이유로 작용했다. 모든 곡을 막론하고 일본어 사용은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는다. 크레용팝 측은 해당 부분을 '번쩍번쩍'으로 바꿔 KBS에 긴급 재심의를 신청했다고 알려졌다.관련기사빌보드, 크레용팝 '어이' 극찬 "레이디 가가처럼 퍼포먼스에 주력"크레용팝 ‘어이’ 공개, 네티즌 “안무는 웃긴데 노래는 글쎄?” #심의 #어이 #크레용팝 #K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