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제공=퓨리팬이엔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03/20140403141653382736.jpg)
[사진 제공=퓨리팬이엔티]
중국의 인기MC 온몽흔이 진행하는 ‘분투’는 유명 인사들을 초대해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 인생철학을 주제로 명망 있는 심사위원의 평가와 함께 방청객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교양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 첫 방송된 ‘분투’는 그동안 주로 중국의 기업체 CEO들이 출연하며 권위와 흥미 요소를 겸한 인기 토크쇼가 됐으며, 올해부터는 중국과 연관성 있는 해외 명사들까지 초청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성형외과의 권위자 반재상, 오창현 원장이 출연했으며, 이사벨은 서울대 의대 성형외과 권성택 교수와 심사위원으로 함께 자리했다.
이사벨이 캐스팅된 것은 그가 주제곡을 부른 MBC 드라마 ‘구가의 서’가 중국에서도 잘 알려졌고, 글로벌한 가창력과 많은 재능기부로 인한 선한 이미지가 강하게 어필했기 때문.
이사벨은 우리말로 “한국에는 오래전부터 미인들이 많았다. 거기에 실력 있는 성형외과 의사들의 기술이 더해져 한국 여성들이 아름다워지고 있다”면서 한국의 미와 성형의술의 우수성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