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컨슈머 헬스케어 총괄책임자에 김수경 이사

2014-04-03 15: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는 3일 임원 인사를 통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의 김수경<사진> 이사를 총괄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제약·백신 마케팅 디렉터에는 헨리 안타키 GSK 말레이시아 마케팅 디렉터가 임명, 5월부터 근무한다. 안타키 디렉터는 프랑스와 GSK 백신사업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 등에서 백신·제약 분야 마케팅을 맡아왔다.

제약 사업부 소속 서울 2본부 영업이사에는 서문섭 본부장, GSK 공급관리 총괄 이사에는 임지순 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소정 허가개발부 본부장과 서영희 인사부 본부장도 이사로 승진 발령됐다.
백신 사업부를 총괄했던 기성욱 부사장은 GSK ‘아시안 리더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영국 본사에 파견됐으며, 제약 사업부 책임자인 마가렛 럼프 전무는 GSK 홍콩·마카오 법인 사장으로 승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