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 북부청은 경기북부 시ㆍ군 보건소에 심폐소생술 교육 상설학습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도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처치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알려준다. 교육이수자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도 북부청은 10월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연다. 관련기사경기도 북부청 앞 지하 주차장 동측 출구 조성경기도 북부청, 김희겸 재난관리실장에게안전모선물 한편 도 북부청은 2010년부터 상설학습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1만1374명이 교육을 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