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 의사 가운입고 백의 카리스마 폭발 "기대되네"

닥터이방인 이종석 [사진 제공=아우라미디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닥터이방인 이종석이 백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북한 최고 천재의사인 박훈 역을 맡은 이종석은 심장을 파고드는 압도적 눈빛과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이종석이 맡은 박훈은 북한 최고 지도층의 건강을 연구하고 관리하는 만수무강연구소의 최고 실력자로 거듭나 최고의 수술 집도 실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첫사랑을 찾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돈을 버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박훈을 통해 이종석은 남성적인 매력과 백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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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의사의 상징인 하얀 가운을 입고 범상치 않은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종석의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함께 사진 속 배경이 북한 임을 상징하는 배지와 뒤로 보이는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액자가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닥터이방인 이종석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빛이 살아있네~ 완전 변신!" "이종석 하얀 의사 가운이 넘 잘 어울린다~ 의사 포스 제대로" "이종석 카리스마가 대박!" "완전 상남자 의사가 됐네" "만수무강 연구소가 뭐야? '닥터 이방인' 기대감 폭발 중~" "사진만으로 반하겠다! 얼른 연기하는 이종석 보고 싶어" "이번에 이종석 매력 터질 듯" "첫 방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