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은 광고 영상 공모전 'Who's NEXT Director?'를 개최해 에어부산을 창의적으로 알릴 수 있는 광고 영상을 찾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에어부산을 잘 홍보할 수 있는 광고영상'과 '에어부산의 전체 취항노선을 잘 보여주는 광고영상'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된다. 출품작은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는 음원을 사용한 1분 이내의 광고영상이면 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창의성 및 참신성이 가장 큰 배점을 차지하고 있다"며 "재미있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영상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이며 작성한 지원서를 이메일(airbusancf@naver.com)로 보낸 후, 영상을 웹하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 등 자세한 신청방법은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airbusancf)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