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접이식 플랫 '요시삼라' 라움에디션 독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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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제공 요시삼라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F는 자체 편집숍 라움에디션에서 '요시삼라'를 독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요시삼라는 지난 2009년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 접이식 플랫 슈즈로 착화감이 우수하고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접이식 플랫 슈즈에서 플립플랍, 로퍼, 핸드백, 아동용 발레화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85개국에 수출돼 선보이고 있다.

LF 관계자는 "플랫 슈즈를 선호하는 여성 고객 뿐 아니라 하이힐을 신는 여성도 휴대가 가능해 필요할 때 편리하게 신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요시삼라 올 시즌 봄 플랫슈즈와 플립플랍은 신세계본점, 롯데본점 등 약 20여 개의 라움에디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