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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존중 중요성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확대 실시한다.
단원보건소는 2014년에 전문 인력(응급구조사 1급) 1명을 채용해 보건소 상설교육을 주 3회(월–오전 10시, 화, 목 – 오후4시) 확대 운영하고, 20명 이상 단체 신청시 무료로 전문 강사가 현장을 방문해 이론교육을 하고 있다.
이 소장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져야 소생률을 높일 수 있고,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등 제세동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