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최근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아동 부모 139명을 대상으로 ‘뇌 과학 원리를 이용한 부모와 자녀 간 행복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권종희 글로벌NPL코칭아카데미 대표는 부모들에게 소통을 통해 아동의 인지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화목한 가정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법, 교육자로서의 부모 역할과 책임감의 확립 필요성 등을 알려줬다.
한편 손정숙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올바르게 성장하려면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며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양육정보를 제공하는 특강을 지속해서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