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 신작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 출시

2014-04-03 10: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이원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택)는 중국 심천의 개발사 팀탑3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를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워’는 방대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 등 그간 오직 PC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MMORPG의 정수를 스마트폰으로 고스란히 옮겨놓은 완성형 모바일 MMORPG다.
먼저 게임에는 ‘중천’으로 불리는 던전이 총 9개로 구성됐다. 일반던전, 정예전던, 영웅던전, 진요대, 봉마던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준비돼 있으며, 50~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길드간의 치열한 전쟁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전설로 내려오는 ‘견우와 직녀’ 설화가 퀘스트에 등장해 전투와 함께 로맨스로 감성까지 적시는 반전의 재미까지 맛볼 수 있다. 게임을 접속하지 않는 시간에도 캐릭터가 스스로 성장하는 ‘자동성장’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경험치가 보상된다.

하이원ENT의 홍희천 PM은 "‘레전드 오브 워’는 하이원ENT가 최근 시장 흐름에 맞춰 야심차게 서비스하는 첫 번째 모바일 MMORPG”라며 “’레전드 오브 워’를 통해 PC에서 즐겼던 MMORPG의 정수를 모바일로 고스란히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성형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는 T스토어(http://tsto.re/0000656706) 및 구글플레이스토어(4/4 이후)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