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택)는 중국 심천의 개발사 팀탑3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를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워’는 방대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 등 그간 오직 PC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MMORPG의 정수를 스마트폰으로 고스란히 옮겨놓은 완성형 모바일 MMORPG다.
이밖에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전설로 내려오는 ‘견우와 직녀’ 설화가 퀘스트에 등장해 전투와 함께 로맨스로 감성까지 적시는 반전의 재미까지 맛볼 수 있다. 게임을 접속하지 않는 시간에도 캐릭터가 스스로 성장하는 ‘자동성장’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경험치가 보상된다.
하이원ENT의 홍희천 PM은 "‘레전드 오브 워’는 하이원ENT가 최근 시장 흐름에 맞춰 야심차게 서비스하는 첫 번째 모바일 MMORPG”라며 “’레전드 오브 워’를 통해 PC에서 즐겼던 MMORPG의 정수를 모바일로 고스란히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성형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는 T스토어(http://tsto.re/0000656706) 및 구글플레이스토어(4/4 이후)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