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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관세·무역 용어 책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03/20140403094756533877.jpg)
[최신 관세·무역 용어 책자]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 관세청은 관세 및 무역 업무에 사용되는 약 5000여개의 용어 등 해설을 담은 ‘최신 관세·무역 용어’를 책자로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자유무역협정(FTA)·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 관련 용어 및 세계관세기구(WCO)의 관세전문용어 및 상세한 해설 등이 담겼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이 책자가 관세 및 무역관련 업계와 정부기관의 업무수행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경제국경 최일선을 지키는 관세청 공무원이 국제적인 관세·무역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국익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