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챗온 3.5 버전 업그레이드

2014-04-03 11:04
  • 글자크기 설정

챗온 3.5버전.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챗온의 3.5 버전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챗온 3.5 버전에는 1:1 대화시 메시지 발신 취소 기능이 도입돼 실수로 잘못 보냈거나 삭제하고 싶은 메시지를 회수할 수 있다.

상대방이 이미 읽은 메시지라도 대화방에서 삭제할 수 있으며 대화방 내에서는 ‘발신 취소한 메시지입니다’라는 문구가 대신 표시된다.

또 대화 중 실시간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글림스’가 연동된다.

대화방에서 글림스로 경로를 공유하도록 선택하면 설정된 시간 동안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내 위치나 이동 경로를 전송할 수 있다.

챗온은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윈도 등의 스마트폰을 비롯해 피처폰, PC 웹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삼성 계정으로 최대 5대의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