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게임사 컴투스가 '낚시의 신' 흥행으로 목표가 상향이 이뤄지면서 강세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3.03%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낚시의 신이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다운로드 순위 10위권 내 진입했다"며 "글로벌 게임사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목표가를 4만7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