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 금박 화장지 [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24k 금박 화장지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독일 로베르 바바리아에 사는 프리츠 로이블은 맞춤 제작이 가능한 '24k 금박 화장지'를 출시했다. 이 화장지는 골드와 실버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개별 주문을 통해 구매자의 요구에 따라 문양을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24k 금박 화장지의 가격은 1롤당 178.5유로(한화 26만원), 패키지 상품 202.5유로(한화 29만 5000원)이며, 고가의 물품을 취급하는 업소나 고급 호텔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8살 꼬마 헤라클레스 등장 "너 그러다 키 안 큰다"21가지 표정 지도, 역겨운 냄새를 맡았을 때 표정은?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4k 금박 화장지, 누가 살까?", "24k 금박 화장지, 부드럽긴 할까?", "24k 금박 화장지, 좀 아프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24k 금박 화장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