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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로 재직하며 폭넓은 음악활동을 펼쳐온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원의 싱글 앨범 '스테이(Stay)'가 관심을 끌고 있다.
어반 포크 소울 가수 이원은 최근 음원사이트 '뮤직 앤 모바일'을 통해 '스테이'를 공개했다.
소속사 9볼트뮤직은 "이원은 음악을 이루는 감성과 기술 둘 다 가지고 있는 보컬리스트"라며 "오랜 시간동안 쌓인 이원의 음악 내공이 '스테이'를 시작으로 세상에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원은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즈와 알앤비, 라틴 등 폭 넓은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