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컬리스트 이원의 '스테이', 서정적 멜로디 흠뻑

2014-04-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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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대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출신 포크 소울 가수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로 재직하며 폭넓은 음악활동을 펼쳐온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원의 싱글 앨범 '스테이(Stay)'가 관심을 끌고 있다.

어반 포크 소울 가수 이원은 최근 음원사이트 '뮤직 앤 모바일'을 통해 '스테이'를 공개했다.
'스테이'는 2008년 '20세기 소년'으로 활동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싱어송라이터 정유석의 곡이다. 재즈 기타리스트 오창민이 연주한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사 9볼트뮤직은 "이원은 음악을 이루는 감성과 기술 둘 다 가지고 있는 보컬리스트"라며 "오랜 시간동안 쌓인 이원의 음악 내공이 '스테이'를 시작으로 세상에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원은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즈와 알앤비, 라틴 등 폭 넓은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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