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두산 채용에 구직자 대거 몰려…두산 채용 인턴십 4주 과정 마치면 가산점 이익 채용 유리해
Q. 두산그룹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요?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전자에서 신입사원을 채용 중인데요.
두산 채용 인턴십은 여름 방학 기간 중 모집하며 회사별로 모두 4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산 채용 우수 인턴사원은 최종면접 후 정식 채용되는데 인턴십을 거친 인력은 하반기 공채에서 이들이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고 하네요.
Q. OCI 채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연봉 수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죠?
- OCI는 현재 생산, 생산기획, 품질관리 등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오는 6시까지 마감인데요.
OCI는 무기 석유, 석탄화학, 단열재 등과 태양전지 폴리실리콘 등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OCI는 이공계 쪽에서는 '꿈의 직장'으로 통하고 있어 채용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OCI는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R&D 관련 분야는 전공의 석사 및 박사 출신을 위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OCI는 2010년 기준 기본급 3300만 원, 성과급 650%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3700~3900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현재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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