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것들 이쁜 것들 마치 형제 같네. 탁수가 없어서 아쉬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은 이준수와 지석진의 아들 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둘 다 귀여운 파마 머리를 하고 장난스럽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형제처럼 닮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탁수보다 현우랑 눈, 코, 입 더 닮았어", "지석진 아들 되게 귀엽다", "준수 장난꾸러기 모습 여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