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에 엄현택 전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사진)이 선임됐다. 노사발전재단은 2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엄 전 위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엄 사무총장은 행시 24회로 공직을 시작해 노동부에서 근로기준국장, 서울지방노동청장, 고용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노사정위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