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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페란짜는 내년 5월까지 PB상품 모델, 행사 안내 등 세븐일레븐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오페라 가수 홍보대사 위촉은 단순한 편의 제공 역할을 뛰어넘어 문화와 감성 교류 공간으로 편의점을 변화시키겠다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의 의지가 담겨 있다.
정 대표는 지난 2월 대표로 취임하면서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표이사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와 오케스트라 감상으로 취임식을 대신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 서비스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결정하는 키워드는 감성과 소통이 될 것"이라며 "이반나 스페란짜는 향후 한국 편의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상징하는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