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생물다양성 공존 생태도시조성 박차

2014-04-02 13: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관내 3개 산림지역(관악·수리·삼성산)에 대한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자 야생동물 서식실태를 조사키로 했다.

관내 3개산은 지난 1987.9.18일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그동안 생태조사 미미로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시작해 12월까지 4계절에 걸쳐 포유류, 조류, 양서류, 양서류, 파충류 등에 대한 서식처 및 서식종·밀도 등의 자연생태계를 분석한다.

시는 금번 조사를 통해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및 야생동물 구조·치료기관운영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시의 목표종, 복원종을 선정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공존하는 환경생태도시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