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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래곤플라이]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의 게임포털 ‘드플(D’FL)’을 통해 ㈜씨엔씨미디어가 서비스중인 무협 MMORPG ‘사육신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육신 온라인’은 동양적 세계관을 바탕으로한 정통 MMORPG로 필드전, 개인전, 진영전, 서버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GTA시리즈’에 사용된 물리엔진을 도입해 조작하는 재미를 살렸다.
특히, 30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은 추첨을 통해 ‘드플’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드플 캐쉬 1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50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 ‘Razer 마우스’, ‘Razer 키보드’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 퍼블리싱팀 오진원PM은 “이번 ‘사육신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오픈을 통해 ‘드플’의 MMORPG 라인업이 한층 더 강화됐으며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화끈한 전장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육신 온라인’은 오는 5월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드플’ 채널링 페이지(46sin.df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