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가 복지부 1급 실장급 간부들의 일괄 사표에 대한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1급 공무원들이 사표를 제출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복지3법(기초연금·장애인연금·국민기초생활보장)의 더딘 처리에 책임을 지고 복지부 1급 간부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복지부 1급 간부는 기획조정실장·보건의료정책실장·사회복지정책실장·인구정책실장 등 4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