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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광명 행운드림프라자’를 3월말 공급한다.
건축면적 845.79㎡, 연면적 7005.90㎡로 지하 3층~지하 2층은 주차장으로, 지하 1층~지상 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광명 행운드림 프라자’는 역세권 휴먼시아택지지구 약 4,500세대 초입길에 위치하며, 4거리 코너입지다.
인근에 초, 중, 고 4개 학교가 있어 학원 등 업종을 유치하는 데 유리하며, 사업부지 옆에 대형 교회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종교시설 내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어, 학부모 유동인구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주 7일제 상권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3.3㎡당 분양가는 650만원(VAT별도)~3200만원(VAT별도)선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 조건이다.
시행사는 (주)행운드림, 시공사는 (주)서일건설, 자금관리는 (주)무궁화신탁에서 맡는다. 2014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02-2052-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