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 부평정수사업장 및 수질연구소 방문·격려

2014-04-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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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송영길 인천시장은 31일 전상주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과 함께 부평남동정수장 및 수질연구소를 방문해 최고 품질의 수돗물 생산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송영길 시장은 이날 이선영 부평정수사업소장으로부터 표준정수공정으로 처리가 어려운 맛, 냄새 유발물질을 제거한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해 3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사중인 부평 고도정수처리시설과 2, 3 정수 성능개선 부분 개량 공사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준공예정일인 2016년 1월까지 조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약품 투입실, 혼화지, 침전지, 여과지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고“조류 발생 등에 대비해 수질관리 강화와 다가오는 제43회 전국소년체전 및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내·외 행사에 대비해 기술혁신과 생산성 제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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