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열병합발전소,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봉사’

2014-04-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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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한국중부발전㈜ 세종열병합발전소(소장 윤여균)는 1일 세종시 연기면 보통리 저소득 가정의 노후주택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800만원을 후원하고 윤여균 소장과 직원이 봉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은 세종시 기초 수급자 및 저소득가정 중 몸이 불편한 가장과 9명의 부양가족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며 난방시설 없이 겨울을 보낸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세종열병합발전소에서 도배, 장판 및 난방시설을 교체하고 취사시설 등을 리모델링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면서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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