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오후 2시경, 한국은행을 방문해 이주열 총재를 만난다. 한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현 부총리가 미주개발은행(IDB) 총회 참석을 위한 해외출장에서 귀국한 직후, 이주열 총재의 취임 축하를 위해 한은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데 따른 것이다. 면담은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