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 배틀 게임 ‘밀리언아서’가 4월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동화 속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동화형’ 카드 추가를 비롯해 ‘초진화 합성’ 이벤트, ‘길드콜로세움’ 등이 진행된다.
먼저, MR 등급의 ‘동화형 시계토끼’와 SR+ 등급의 ‘동화형 라푼젤’, ‘동화형 인어공주’, SR 등급의 ‘동화형 오데트’ 등 4장의 카드가 신규 프리미엄 뽑기에 추가됐으며, SR 등급의 ‘동화형 앨리스’와 ‘설화형 팥쥐’, ‘현란형 가넷’이 인연 포인트 뽑기에 추가됐다.
이와 함께 ‘초진화 합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는 ‘설화형 팥쥐’와 ‘설화형 심청’을 MR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으며, ‘동화형 앨리스’는 SR+ 등급으로, ‘현란형 가넷’은 SR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끝으로, ‘길드 콜로세움’이 진행된다. 7일과 11일에는 ‘R+ 클래스전’이 진행되고, 8일과 12일에는 ‘SR 클래스전’이, 9일에는 ‘SR+ 클래스전’, 4월 10일과 4월 13일에는 ‘MR 클래스전’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길드 콜로세움’에서 1위에서 100위 안에 든 길드에겐 MR 등급의 ‘동화형 오딜’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