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김주혁은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와 함께 고급스러우면서도 위트 있는 여행 컨셉의 화보를 진행했다.
김주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주혁은 “1박 2일을 촬영하면서 무엇보다 배를 잡고 웃을 수 있어 좋다. 살면서 하루 종일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되겠나. 방송을 보는 사람도 웃지만, 하는 우리가 너무 웃겨서 웃는다. 그렇게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고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또한 “난 이 분야에 완전히 처음 들어온 신인이다. 신인이면 신인답게 해야 한다. 종민이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해온 멤버고, 다른 멤버들도 예능을 많이 한 애들이다. 지금도 하면서, 혹시 내가 다른 멤버에게 예의에 벗어나게 행동 할까 걱정한다”며 1박 2일을 아끼고 대하는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