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일은 '강남 간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짇날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삼월 삼짇날을 맞아 오는 6일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짇날의 유래와 의미, 화류놀이·활쏘기·풀놀이 등 삼짇날 풍습을 알아보고 나비점 치기, 진달래 화전·화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kidsnfm.go.kr)에서 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