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진건로타리클럽(회장 장현숙)은 최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실버카(실버보행기) 50대를 진건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장 회장은 "노인들이 경로당을 찾거나 나들이 할 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버보행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건로타리클럽은 그동안 관내 복지시설과 봉사단체에 미니버스, 국수봉사차량, 노트북 등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관련기사GTX-B 노선 착공 코앞인데...잠잠한 송도·남양주 부동산 시장경기도, 정부 주거재생 혁신지구 후보지에 '남양주 지금도농' 선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