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이달부터 6월까지 58개 전 부서 1천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도시락 친절교육’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도시락 친절교육’은 시 직원들의 친절성 제고와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행정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식시간에 도시락과 함께 진행된다. 한편 시는 민원인의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행동예절을 습득하고 상호 역할극을 통해 바람직하지 않은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시간으로 친절직장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