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01/20140401112538160212.jpg)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1일,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에 등장할 캐릭터 ‘마리’를 공개했다.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社에서 개발 중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한층 깊어진 전략성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games)에서는 오는 6일까지 ‘마리의 선홍 빛 잇몸을 닮은 친구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와 비슷한 외모의 친구를 찾아 사진을 게시하고 그 친구를 태그한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뽑아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4월 들어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첫 테스트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테스트의 시작이 다가옴에 따라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신선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의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는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