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3개월에 걸쳐 발굴한 8,409가구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결과로, 신청 위주였던 복지정책에서 ‘찾아내 도와주는’ 적극적 복지정책으로 선회한 성과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는 3월 초 ▲복지정책의 유연화 ▲제보 봉사자의 조직화 ▲제보자 인센티브 부여 ▲기동순회 상시 발굴 전담팀 운영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 4대 전략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위기가정 발굴에 나선 바 있다.
이와 함께 각 시군에서도 일제조사 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고, 저소득층 찾기 복지위원제도 운영(의정부시)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운영(오산시)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발굴시스템을 가동했다.
도는 일제조사기간 발굴한 위기가정에 20억 원을 선 지원하고, 발굴에 따라 필요한 추가 예산 42억 원(국비 34억 원)에 대해 중앙 정부에 지원을 건의했다.
김관수 도 복지정책과장은 “무한돌보미를 2만5천명으로 확대하는 한편, 한국전력 삼천리 남양유업 등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 자원의 참여도 이끌어내면서 더욱 촘촘한 사각지대 발굴망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3월 초 ▲복지정책의 유연화 ▲제보 봉사자의 조직화 ▲제보자 인센티브 부여 ▲기동순회 상시 발굴 전담팀 운영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 4대 전략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위기가정 발굴에 나선 바 있다.
도는 일제조사기간 발굴한 위기가정에 20억 원을 선 지원하고, 발굴에 따라 필요한 추가 예산 42억 원(국비 34억 원)에 대해 중앙 정부에 지원을 건의했다.
김관수 도 복지정책과장은 “무한돌보미를 2만5천명으로 확대하는 한편, 한국전력 삼천리 남양유업 등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 자원의 참여도 이끌어내면서 더욱 촘촘한 사각지대 발굴망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