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신라의 굽높은 접시 강창구 작가의 작품. [사진제공=(재)경주문화재단]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가 전시지원사업인 ‘2014 경주작가 릴레이전’의 두 번째 주자인 강창구 작가의 전시가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강창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신라시대의 토기를 응용한 다양한 형태와 재료의 굽높은 접시를 선보인다. 한편, 작가의 재능기부 전시설명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9일 오후 4시 알천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경주작가 릴레이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1588-4925로 연락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