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오현경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오현경이 악관절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오현경은 "악관절 고통이 심해 수술을 세 번이나 받았다.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였다"고 말했다.
또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에 입 안에 피가 흥건히 고였다. 숨이 넘어가서 간호사를 붙잡았다. 이렇게 고통스러운 수술이었는데 예뻐지기 위해 수술했다는 소문을 들을 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