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농촌지도자서산시연합회(회장 한정수)가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31일 수석동 농촌지도자회 회원 40명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수석순환로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대산읍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순남)와 생활개선회원 등 100명도 지난 14일 대산읍 삼길포항에서 해안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한정수 연합회장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서산시연합회는 고령농가를 돕고 농업재해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농업봉사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