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현경, 강호동과의 염문설에 "관심도 없었다"

2014-04-01 08:46
  • 글자크기 설정
오현경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오현경이 방송인 강호동과의 염문설에 대해 털어놨다.

오현경은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강호동과 '썸씽'이 있지 않았느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고 답했다.

이어 "씨름에는 관심도 없었다. 지인들이 강호동과 잘 아는 사이라 사석에서 친해졌다"면서 "세월이 흘러 '호동아' 했더니 다들 의아하게 쳐다보더라. '얘가 후배들을 잡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오현경, 쿨하네", "힐링캠프 오현경, 강호동과 이런 소문이 났었구나", "힐링캠프 오현경,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