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가 이달에만 7% 상승했다. 보베스파 지수는 31일(현지시간) 1.3% 상승한 5만414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번달에만 7.05% 상승한 것이다. 다만 헤알화 환율은 이달 3.2% 하락했다. 지난해 9월 7% 하락한 이후 최대폭이다. 올해 1분기에만 3.7% 떨어졌다. 앞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지난 25일 브라질 구가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강등했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