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가 프린세스 크루즈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한글 홈페이지 (http://www.princesscruises.co.kr) 를 오픈했다.
한글 홈페이지에는 크루즈 여행이 낯선 여행자들을 위한 크루즈 여행 설명은 물론, 프린세스 크루즈의 역사, 다이애나 황태자비, 마가렛 대처, 오드리 햅번 등 프린세스의 각 선박을 수호하는 유명한 대모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각 선박별 소개, 지역별 크루즈 운항 일정, 기항지 안내 및 판매 금액 등이 자세하게 소개돼 있다.
지 챈 프린세스 한국 지사장은, “이번 한글 홈페이지는 그동안 일반인과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여행사들의 문의를 반영해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내용을 추가하는 한편 홈페이지 방문자들을 위한 깜짝 할인 이벤트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는 이번 한글 홈페이지 구축을 기념해 오는 4월 26일 일본 요코하마를 출발하는 크루즈 상품 이용자에게 온보드 크레딧(Onboard Credit)을 추가로 제공한다.
온보드 크레딧은 크루즈 내에서 각종 추가 서비스나 쇼핑, 주류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선내 이용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