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차기 총재가 4월 1일 공식 취임한다.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과 낮은 회복세를 감안하면 통화정책은 종전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시장과의 소통 확대, 중앙은행의 신뢰 회복 등은 이 차기 총재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