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31일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영웅’과 ‘길드 출석 체크’, ‘황금의 방’ 던전 등의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5~6성 ‘에반’과 ‘카린’ 그리고 4~6성 ‘제인’ 캐릭터가 모습을 공개했다. 각 캐릭터의 개성 넘치는 액션 스타일과 매력적인 외모가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백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오는 4월 7일까지 모든 접속자에게 루비 100개씩을 선물하고 4월 한 달간 게임을 새롭게 시작해 쉬움 난이도로 1-6 스테이지까지 완료하는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7일까지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1만 골드, 2~4성 영웅 소환권, 30루비로 구성된 ‘레전드 패키지’를 선물하고 30일까지는 출석 체크 이벤트로 4성 ‘세븐나이츠’ 영웅을 지급하는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세븐나이츠’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