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31일,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야구9단’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야구9단 2014’를 전격 공개했다.
‘야구9단’은 NHN블랙픽이 자체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온라인, 모바일을 아우르며 야구게임 매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왔다. 2013년부터 연 단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있는 NHN블랙픽은 올해도 편의성과 재미를 모두 잡은 초특급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또한 공격측 주전 및 후보선수, 수비측 선발부터 포수까지 모든 선수 라인업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선수 기용에 있어 편리함을 극대화했으며 일차원적 선수 이미지를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진화시켜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모바일 ‘야구9단’도 2014 업데이트에 맞춰 홈 화면이 개편되어 이용자 접근성이 높아졌다. 무엇보다 모바일에 PvP모드와 챌린지 모드가 추가되어 온라인 버전과 동일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27일까지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구단창단, 출석체크, 리그경기 실시간 개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획득한 골든볼 개수에 따라 ‘최희와의 일일 야구장 데이트’, 아이패드 에어(16GB, Wifi), 모바일 주유권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2014년 프로야구 시즌과 함께 시작된 ‘야구9단 2014’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이벤트 참여는 공식홈페이지(http://ya9.sports.news.naver.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