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박창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4-03-3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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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네파 신임 대표이사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네파주식회사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창근(58세ㆍ사진) 전 제일모직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창근 신임 대표이사는 리바이스재팬, 질레트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전문경영인으로 제일모직 부사장을 거쳐 지낸해 성주그룹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향후 박 신임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네파 내부 조직 확대 및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네파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의 경험과 국내외 패션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노하우를 지닌 박창근 대표이사를 통해 네파의 브랜드 강화와 질적 성장,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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