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과 강화군토마토연구회(회장 심덕섭)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시범사업 농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탑과채(토마토) 생산단지 조성 성공의지를 다짐하며 토마토재배기술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탑과채 영농자문위원인 부여토마토연구소 김경재박사가 토마토 재배기술교육 및 3월초에 정식한 황종우 이승만 조영부 3농가 포장에서 현장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강화군, 탑과채(토마토) 프로젝트 시범사업 추진
강화군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농촌진흥청의 탑과채 프로젝트 시범단지로 선발되어 2억을 지원받게 되며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토마토를 공급하는 등 여러 활동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