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SPOTV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LA 다저스 류현진이 31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 본토 개막전에 출격한 가운데 선발 맞상대인 샌디에이고의 앤드루 캐시너(2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앤드루 캐시너는 198cm 장신의 강속구 투수다. 앤드루 캐시너는 지난해 전반기보다 후반기에서 훨씬 강한 모습을 보였다. 앤드루 캐시너는 다저스전에 6경기에 출전했고, 3경기 선발로 나서 26.2이닝을 던지며 1패에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했다. 현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은 2014시즌 ‘미국 개막전’에서 3회까지 무실점을 지키고 있다.관련기사박명수 아버지 객장 인터뷰 폭로에 박명수 "집안 개판 됐다"포미닛 1위 기념 인증샷 "오늘 뭐해?" #류현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